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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쟌 녘켄으로 풀면 이거 쓰고싶다


-형. 형한테 어울릴만한 거 찾았어요 침대에 엎드려 폰게임을 열심히 뿅뿅거리는데 방문이 열렸다. 문 틈 사이로 고개만 빼꼼 내민 사녘이 침대 위에 제환을 바라보았다. -응? 뭔데? -그냥... 유리 공예품인데 되게 귀여워요. 이거봐 당근모양
분홍빛 당근모양이 커다란 사녘의 손바닥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그 모양새가 어울리지 않고 귀여워 제환은 킬킬 웃었다. -모야아 당근이 왜 분홍색이야? 그리구 나 당근 안머거 맛 업써 -왜요? 형 토끼잖아 -원래 당근 안먹는 원류였는데 토끼됐다구 갑자기 좋아질리가
-그런가? 함 해볼래요? 당근 좋아하게 될걸? 슬금슬금 들어와 침대 맡에 앉은 사녘이 제환을 내려다보았다. 꿀꺽 움직이는 목울대가 꿍꿍이가 있음을 숨기지 못했지만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제환은 고개만 갸웃거렸다

-별로.. 그리고 그건 유린데 뭘 어케 먹어. 장난치냐? -형. 이건 윗입술로 먹는 당근이 아니에요. 아래로 먹는거지 딸깍, 긴 팔을 뻗어 방문을 잠가버린 사녘이 입술을 귀엽게 늘이며 웃었다. 등골을 따라 오소소 돋는 소름에 제환이 몸을 일으켰다.
침대에서 상체가 떨어지기 무섭게 제환의 허리 위로 앉아버린 사녘에 의해 짖뭉개졌다. 뭐가 그리 즐거운 지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사녘이 셔츠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손이 큰 만큼 한번에 쓸어내려지는 면적이 커 제환의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야, 야 무거워어! 이 곰 새끼가! 레슬링 선수가 링 위에 바닥을 치듯 침대를 탁탁 쳐보지만 사녘은 유난히 가느다란 허리만 지분거렸다. 욕이라도 거하게 해볼 심산으로 감춰물던 입술을 놓고 크게 숨을 들이쉬는데 입 안으로 차가운 유리딜도가 들어왔다.

-사녘, 우읍... -잘 빨아요. 형 뒤에 들어갈거니까 피스톤질울 하듯 움직이는 딜도에 입이 막혀 제환이 눈만 잔뜩 부라렸다. 그래봤자 제환의 엉덩이 위에 앉은 녘에게는 닿지 않았다. 사녘이 제 손가락에 침을 묻혔다. 짓누르는 무게가 허벅지로 내려가고 대충 다리를 끼워넣어 입었던 고무줄 바지가 내려갔다. 질척하게 젖은 중지가 곧장 에널을 파고들었다.

-우웅! 으응 힘이 들어간 엉덩이에 사녘이 어깨를 물어왔다. 딜도를 따라 흘러 턱으로 떨어지는 타액을 핥으며 손가락을 뭉근히 돌렸다. 오므려지는 다리 사이에 허벅지를 끼워넣어 벌리며 손가락이 두개로 세개로 늘었다. 입안에서 딜도가 빠져나가고 제환이 입가를 적신 타액을 갈무리하기 위해 혀를 내밀었다. 그러나 혀는 사녘에 의해 붙잡혀 먹혀들었다. 불편하게 꺽인 고개와 깊숙히 파고드는 혓망울, 등을 덮은 사녘의 커다란 덩치에 제환의 신음이 목 안으로 먹혀들었다. 입술이 은실을 만들어내며 떨어지고 상체를 짓누르는 무게가 사라지자 손가락이 박혀있던 아래로 타액으로 젖은 딜도가 밀고 들어왔다. 발딱 일으키려먼 몸은 사녘의 손에 의해 눌리고 엉덩이만 치켜든 자세로 침대에 고개를 묻었다. 입안의 온도로 달궈졌다지만 몸 안에 비하면 확연이 낮은 딜도의 온도에 제환이 엉덩이를 바르르 떨었다. 쑤욱 밀고 들어온 딜도를 몇번 둥글게 굴려보던 사녘은 반쯤 끄집어내었다가 쑤셔넣기를 반복했다.
-당근 싫어한다면서 되게 잘먹네요, 형? -으응, 아읏, 이거, 차가워, 하앗 -조금 있으면 뜨거워질거에요. 뽀얀 엉덩이에 입술을 내려찍고 깨물며 사녘에 손에 속도를 더했다. 딸려나왔다가 도로 들어가는 분홍빛 살에 길게 찢어진 사녘의 눈이 즐거움으로 휘어졌다.

-아윽, 녀가, 천천히, 흐윽 -좋아요? 봐봐 당근 좋아하게 될거라니까 -아읏, 아, 아, 녀가, 흐아, 녀가아 박히는 딜도의 움직임이 점차 부드러워지고 물기를 잔뜩 머금은 아래가 딜도를 더욱 깊숙히 받아들였다. 녹아내린 아래가 딜도를 통해서도 여실히 느껴져 사녘은 아플정도로 아래가 부풀었다. 제환이 허벅지를 덜덜 떨며 느끼는 곳을 푹푹 찔러주자 프리컴이 뚝뚝 떨어져 침대를 적셨다. -아으윽, 갈 거 같아, 녀가, 하응, 나, 너무.. -내 꺼도 아니고 이걸로 가요? 자존심 상하네

사녘이 자극을 주던 손을 멈추었다. 절정에 달해 버려 몸을 떨던 제환은 자극이 멈추자 에널을 움찔거리며 흐느꼈다. -녀가아, 빨리이, 나 빨리 -빨리 뭐요 -해줘, 얼른 해줘, 가고싶어 -싫어요. 이딴 장난감으로 가는 거 별로 재미없잖아. 그쵸?
딜도를 빼서 침대 옆으로 던진 사녘이 발갛게 달아오른 에널 주변을 지분거렸다. 혀를 내어 입구 주변만 핥다가 옹달샘처럼 폭 파인 꼬리뼈에 혀를 담자 제환이 발가락을 오므렸다. -빨리이, 넣어줘, 녀가 -그러니까 뭘요 -너꺼, 너꺼 넣어줘
달달 떨리는 목소리에 사녘이 웃었다. 흥분감과 즐거움으로 점칠된 갈빛 눈이 곱게 접혔다. 버클을 풀어 이미 거대하게 부풀어 프리컴을 흘린 성기를 꺼냈다. 진뜩 풀려 질척해진 에널에 꾹 눌러 밀어넣자 제환이 시트를 움켜쥐며 신음을 참아냈다. 딜도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고 두터운 성기가 꿈틀대며 내벽을 자극하자 제환은 저도 모르게 사정액을 흘렸다. 힘이 들어가는 엉덩이를 찰싹이는 손에 혼현이 드러나고 가련히 떨리는 귀와 꼬리에 사녘은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었다.
-형 아무리 그래도 당근보단 고기죠? 파르르 떨리는 꼬리가 신기한지 사녘이 동그란 꼬리를 움켜쥐며 허리를 쳐올렸다. -하으윽!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몸에 이는 큰 충격과 그만큼 커다란 쾌락에 제환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질렀다. 허리를 쥔 사녘의 손 위로 겹쳐져 오는 제환의 손을 끌어 상체를 일으켜낸 사녘이 쫑긋 일어선 제환의 귀를 감춰물었다. 가슴을 팔로 지탱하고 다른 손으론 이미 한번 사정해서 늘어진 제환의 성기를 주물렀다. -녀가, 하으, 아파, 앙, 아, 아윽, 너무 깊, 흐윽

바동대는 제환의 손이 부딪히는 녘의 허벅지를 잡았다 가슴을 끌어안은 팔을 잡았다하며 이리저리 움직였다. 복부에 부벼지는 동그란 꼬리가 간지러웠고 혀를 세워 핥을 때마다 떨리는 귀가 못내 귀여워 사녘은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웃음을 흘렸다.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지 늘어지는 몸과는 달리 사녘에 손에 놀아나는 앞은 다시금 부풀었다. 밭은 숨을 내쉬느라 시종일관 벌어진 입술에서는 심키지 못한 타액이 흘렀다. -이제환, 좋아? 엄청 움찔거려. 사녘이 제환의 손을 끌어 뒤로 가져갔다. 들락거리는 성기와 그를 삼켜내는 에널이 손 끝으로 느껴지고 제환이 울음이 조금 더 커졌다.

-흐윽, 못됐어, 흐엉, 아읏 야릇한 신음과 섞여 나오는 어린 울음에 사녘의 웃음이 짙어졌다. 귀여워. 감탄사와 비슷한 말을 흘리며 제환의 상체를 침대로 떨어뜨리곤 팔을 뒤로 끌어 붙잡았다. 안정적인 자세가 되어 허리짓에 힘과 속도를 쌓았다. 밀려드는 사정감에 자꾸만 튀어나오는 혼현을 억누르며 고개를 젖혔다. -흐읏 나직한 신음을 끝으로 사녘이 울컥이며 정액을 쏟아냈다. 잡았던 손을 풀자 아무렇게나 침대에 떨어진 제환이 손이 절정에서 곧장 떨어진 여운으로 바들거리며 떨렸다. 천천히 제환의 몸에서 빠져나오자 잔뜩 벌어졀던 뒤가 오물거리며 머금었던 정액을 뱉어내고 사녘은 마찰되어 붉어진 둔부에 입을 맞추었다. -아, 맛있다. 엎어진 제환의 몸을 바로 돌려 껴안으며 사녘에 개구지게 웃었다. 우느라 짓눌러버린 눈가에 입술을 내리면서도 그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아파...너 너무 무식해... -뭐가여? 저 전교일등도 해봤는데 -말구 -그럼? -너무 무식하게... -응? -크잖아

그리고 쟌토끼는 역시 당근보단 고기를 더 좋아하는걸로오~..~ ㅡwㅡ 형 당근 먹어보니 맛잇져? ㅇㄴㅇ 으으응.... ㅡwㅡ 대답이 영 시원찮네 ㅇㄴㅇ 고기가 더 맛있었어 ㅡwㅡ 그거야 당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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